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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1000달러 상회"(상보)

최종수정 2019.01.22 09:34 기사입력 2019.01.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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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8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설명회에서 박양수 경제통계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은은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고, 연간으로는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8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설명회에서 박양수 경제통계국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은은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고, 연간으로는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3만1000달러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돌파한지 12년 만이다.
22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GNI)이 3만10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이날 열린 2018년 4ㆍ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설명회에서 "지난해 실질 경제성장률과 환율을 감안할때 1인당 GNI 규모는 3만1000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현재까지 계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2006년(2만795달러) 2만달러 시대에 진입한 이후 10년 이상 3만달러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2017년에 2만9745달러로 3만달러 턱 밑까지 올라서며 3만달러 시대 진입을 예고한 바 있다.
전세계 인구 5000만명 이상 규모를 가진 국가 중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 국가는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여섯나라 뿐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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