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처분 이유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등 유럽시장 불확실성 증대에 따라 영국법인 일부 감자 후 홍콩법인 미래에셋 시큐리티즈(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 증자를 통해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본의 효율적 운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5000억원 규모의 홍콩법인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5억주를 취득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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