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오시아가 보유한 '무선 전력 전송(Cota Forever Sleeve, 이하 코타)' 기술 라이센스를 취득한 슈피겐코리아는, 자체 브랜드 '슈피겐(Spigen)' 스마트폰 케이스에 코타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은 전원공급장치와 물리적 접촉 없이 지속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슈피겐코리아 의 주력 제품들과 다양한 연계 개발이 가능하다"며 "기술 개발이 완료된 이후, 연내 코타 기술을 적용시킨 획기적인 '원거리 무선 충전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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