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기아차, 美·印 실적증가 가능성…목표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하나금융투자는 8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에 대해 미국과 인도 시장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지난해 7월5일 3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7일 종가는 3만4200원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34% 증가한 14조1000억원과 40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2.9%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올라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원·달러 환율은 유지되지만 신흥국 환율은 개선되고 내수 영업일수가 늘어난 데다 인센티브는 줄어 이익률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기아차 글로벌 자동차 시장 물량 성장률은 0.5% 수준이라 신차 발굴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미국에서 신형 쏘울, 대형 SUV인 텔루라이드 등 신차를 연속 투입하고 있어 시장점유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인도에서도 오는 9월 새 공장이 완공되면 올해와 내년에 각각 2만대, 20만대 규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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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연구원은 "올해 이후 미국과 신흥국 위주로 신차와 신공장 모멘텀이 작용하는 가운데 중국 회복 여부가 추가 동력으로 작용할 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아차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0.5배에서 0.55배로 올렸다. 미국과 한국 신차 투입, 인도 공장 완공, 환율 개선 등 호재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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