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갑을상사그룹은 기업이미지(CI)를 바꿔 'KBI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7일 밝혔다.
KBI그룹은 1951년 대구 서문시장에서 포목점으로 시작해 자동차부품, 전선ㆍ동 소재,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해 왔다.
동국실업, 동양철관, 갑을메탈 등 계열사를 통해 지난해 매출 약 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총 10개국에 계열사 및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20년 매출 3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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