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희경제연구소 칼럼] 선물옵션 동시만기와 코스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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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쿼드러플 위칭데이로 불리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다.

주가지수 선물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선물과 개별주식옵션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인 만큼 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한국 파생상품시장은 1996년 개장 후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거래가 시작됐다. 이듬해 옵션거래에 이어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주식선물, 개별주식옵션 거래가 개시됐다.

주식시장과 달리 선물, 옵션 상품은 거래세가 없다는 장점과 함께 일반 투자자의 거래 조건이 완화되면서 2011년 기준 세계 최대 거래대금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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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외국인의 자금 역시 늘었다.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인 만큼 외국인은 중소형주보다 대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하지만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지수 하락에 베팅할 경우 유동성 증가, 실적 개선 등의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하락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그만큼 선물시장의 움직임이 중요한 투자지표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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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이후 평균 거래대금 규모는 14조7000억원에 달한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전에 거래대금 규모는 평균보다 3조원을 상회했지만 변동성은 크게 나타나진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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