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행 추미애 "북핵 위험 풀어내는 협력 얻겠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러시아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북핵 위험을 풀어내는 협력을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4강 외교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러시아가) 고조되는 북핵 위험을 풀어내는 국제공조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협력을 잘 얻어내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러시아는 특히 최근 우리와 경제협력을 긴밀히 해나가고 있고 또 의회차원의 외교관계도 아주 긴밀하게 협력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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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시아 방문에 대해 추 대표는 "이번 방문은 미리 잡혀져있는 일정으로 당초 6일 출국하기로 됐었는데 예산국회 미뤄지는 바람에 순연했다"며 "러시아 하원 의장과 모스크바 대학 강연을 비롯해 의회 차원의 회의도 잡혀있어 교류 협력에 대단히 중요하고 상호 교차적으로 하기로 한 의무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러 친선협회 회장 자격으로서 민주당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의원들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해 대의회 외교를 잘 하고 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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