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산업, 인적분할에도 영업가치 변화 없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하나금융투자는 6일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2,0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3.08% 거래량 141,280 전일가 22,75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IPARK현대산업개발, 17년째 입주민 행사…'아이파크 데이'로 통합 개편 아이파크몰, 취약계층 아동과 그룹사 임직원 문화체험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숲서 '숨 쉬는 땅' 선봬…국제정원박람회 참여 에 대해 인적분할에도 영업가치 변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5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산업개발 이사회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5월 1일 을 분할기일로 해 현대산업개발을 지주사 체제로 개편할 것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가 지주사 및 피투자회사의 지분 관리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HDC(주)이며, 신설회사는 현재의 건설 호텔사업 등을 승계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된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지주)가 41.7%이고, 신설회사(건설)는 5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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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존속법인은 자산 1조1900억원으로 부채가 392억원이고 자본은 1조1500억원"이라며 "신설법인은 자산 4조300억원, 부채 2조2800억원, 자본 1조7500억원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말 기준 현대산업(별도)의 자산이 5조900억원, 부채 2조3200억원, 자본 2조7000억원이고 현금 단기금융상품이 1조3100억원인데 존속법인은 대부분 계열사 지분 등을 소유한다"면서 "신설법인이 대부분의 유동자산을 승계할 것으로 판단돼 여전히 기업가치의 대부분은 사업법인에게 잔류할 전망"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시장은 국내 건설시장에 우려하고 있으나, 내년은 토목·주택·건축 중 건축이 특히 호황일 것으로 기대되고 현대산업이 가 장 수혜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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