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온누리사업 선정 저소득가구 대상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12월1일 온(溫)누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모)와 함께 제주지역 온(溫)누리사업 선정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봉사단은 도배와 단열폼을 붙이는 작업을 함께하고 주변 청소와 생필품도 전달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한국가스공사의 한 직원은 “무거운 짐을 나르며 하루 6시간씩 봉사활동을 했지만 낡은 집이 새집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힘든 것 보다 기쁘고 보람된 마음이 더 컸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KOGAS) 온(溫)누리사업은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공사와 LNG도시가스인입공사 등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신재생에너지효율사업인 <연료전지 설치 지원 사업>, 노숙인 자립 지원사업인 <건축아카데미> 운영 등, 전국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에너지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시?도사회복지협의회, 지자체의 사회복지부서 및 주민자치센터 등 연계와 사회복지 직능단체의 협조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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