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28일 낮 12시 오픈…네티즌 “엘린 궁금해 해볼 듯”

테라M / 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28일 낮 12시, 모바일 MMORPG ‘테라M’을 정식 출시 한다.

‘테라M’은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로 유명한 블루홀 스튜디오의 게임 ‘테라’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MMORPG다.

‘테라M’은 6개의 클래스를 기반으로 탱-딜-힐의 정통 MMORPG 방식 파티 플레이에 집중했다. 또한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논타겟팅 시스템으로 기존의 오토위주의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연금술사는 원작 테라에서 없었던 테라M만의 고유 직업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라M’은 ‘레이븐’,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매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2017년 하반기 기대작으로서 사전예약 두 달여 만에 신청자가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린이 궁금해서 한번 해보긴 할 것 같음(star****)” “이번 게임으로 옆에 사옥하나 더 짓는거 아닌가몰라(love****)” “넷마블에서 모바일 겜 독점이구나(chis****)” “무과금으로 맘편히 힐러나 해야지(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