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초 '일자리지원과' 신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에 일자리 창출 전문 부서가 신설된다. 또 용인소방서장의 직급이 소방정에서 소방준감으로 상향 조정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최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번 개정안에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 지원 등을 전담하기 위해 경제실 안에 '일자리지원과'를 신설한다. 과 신설에 따라 본청 인력은 4명이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지방자치단체마다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담당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인력을 보강하라는 지침을 최근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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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9월 기준 용인시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용인소방서장의 직급도 기존 소방정에서 소방준감으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관계법령에 따라 인구 100만명 이상 지자체의 소방서장 직급은 소방준감으로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2일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도의회를 통과하면 개정안은 내년 1월10일부터 발효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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