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룡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이 카타르 고속도로와 모로코 Safi 현장에서 각각 1450억원, 280억원 추가 원가 반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어닝 쇼크와 두 차례 오버행, 매각 숏리스트 선정 발표 관련 우려감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과도한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2018년 기준 PBR 0.9배(ROE 19%)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콜 안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