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9% 떨어진 3351.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유동성 축소 우려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는 소액대출회사 신규허가 금지, 자산관리상품 규제 일원화 둥 일련의 규제를 내놨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증시의 조정폭이 일단 크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과잉 낙폭을 염두에 둔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CSI300 지수 역시 이날 3.3% 하락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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