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피가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개인, 외국인의 매수와 기관의 매도 사이 속 줄다리기 장세를 펼쳤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2포인트(0.25%) 내린 2527.67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순매도세를 보였던 개인이 '사자'세로 전환했다. 이날 89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도 214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3395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상승을 막았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24%), 음식료품(2.51%), 의약품(1.6%), 철강·금속(0.59%), 기계(0.14%), 유통업(1.14%) 등은 상승한 반면 비금속광물(-0.44%), 전기·전자(-1.04%), 의료정밀(-0.17%), 운송장비(-0.37%), 전기가스업(-0.9%), 건설업(-0.73%), 통신업(-1.3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률이 컸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전환한 후 1.11% 내린 276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1.08% 떨어진 8만21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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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32%), 네이버(-0.5%), 삼성생명(-2.59%), 삼성물산(-1.42%), 삼성바이오로직스(-0.25%), 한국전력(-1.06%) 등도 하락했다.


반면 LG화학(0.24%), 포스코(1.28%), KB금융(0.35%), 신한지주(0.21%) 등은 올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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