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 유망 M&A 매물 설명회 개최
베트남, 독일 등 주요국 유망매물 56건 소개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KOTRA는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1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해외 매물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매각대상으로 나왔거나 지분을 매도하려는 해외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 제조기업, 증권사, 자문사와 법무법인 50여명이 참석한다.
KOTRA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 유망매물 28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남아 13건, 유럽 13건, 미국 2건으로 특히 베트남 소비재, 건설, 의료시설 매물이 7건을 차지한다. 준 매물로 간주되는 독일의 부품, 기계, 설비, 식품 분야 법정관리 기업정보 28건도 소개한다.
또 최근 KOTRA 지원으로 국내기업이 인수한 베트남 증권사 MSI의 호안 응웬 둑부사장이 베트남 투자환경을 별도로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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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가 올해 4월 해외 M&A 희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절반에 가까운 49.2%가 '정보조사 및 해외매물 발굴'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KOTRA는 글로벌 M&A 지원업무의 중점을 해외매물 발굴에 두고 있다. 유망 매물을 해외무역관을 통해 발굴해 국내기업과 매칭을 하고 M&A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최근 M&A는 해외시장 진출, 선진기술 획득,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등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M&A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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