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공연 모습. 사진제공=샘컴퍼니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공연 모습. 사진제공=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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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극장 내 장비 고장으로 일부 회차 취소결정을 내렸다.


'그 여름, 동물원' 제작사 더그룹은 14일 "극장 내 소방기계 오작동으로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면서 "장비 복구를 위해 이번 주 공연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공지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 공연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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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 '그 여름, 동물원'은 가수 고(故) 김광석과 그가 몸담았던 그룹 동물원의 음악인생을 바탕으로 제작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전설의 싱어송라이터로 남은 김광석과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동물원의 가장 빛났던 순간을 그리는 작품으로 2015년 12월 초연됐다.


원년 멤버인 김창기가 김광석의 기일을 맞아 추억 속 연습실을 찾아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김광석과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주요 넘버로 '거리에서'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변해가네' 등의 명곡들이 활용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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