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새로운 투자협력 모델 모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일본 외투기업과 투자유치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일본 외투기업은 한국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신산업(첨단소재, 로봇, 헬스케어 등) 관련 기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2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1016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국면전환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체계 전환의 시대에도 양국간 투자협력의 상승세가 지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가치사슬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제조업의 디지털화에 있는 만큼 탄탄한 제조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은 서로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강력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사슬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한일 양국간 투자협력이 유망한 분야로 첨단신소재, 에너지, 헬스케어 및 로봇 등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사업 형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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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한일 투자협력 유망산업과 사업 형식을을 토대로 타겟기업 선정하여 집중적인 유치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의 대한 투자 증가세 유지를 위해서는 새로운 밸류체인 구축이 필요하다는 정부와 업계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투자협력 방안과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업계와의 접촉면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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