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 [사진= WKBL 제공]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 [사진=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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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최하위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제압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은 1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DB생명에 88-70으로 크게 이겼다.

삼성생명은 3승2패를 거두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DB생명은 3연패에 빠지며 1승4패를 기록했다. KDB생명은 올 시즌 원정 세 경기를 모두 졌다.


삼성생명은 시작과 동시에 배혜윤과 고아라의 연속 득점으로 6-0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1쿼터 후반에는 박하나와 강계리의 연속 6득점이 나오며 24-12로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생명은 2쿼터 4분25초를 남기고 40-19로 크게 달아났고 전반을 46-28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마쳤다.


KDB생명은 3쿼터에 거세게 추격했다. 주얼 로이드가 3점슛 하나 포함 9득점, 한채진이 3점슛 두 개 포함 8득점 하면서 추격 흐름을 이끌었다. KDB생명은 53-61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4쿼터 초반 엘리사 토마스의 연속 5득점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고 그대로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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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는 26득점 22리바운드 7도움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배혜윤도 12득점 7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했다.


KDB생명에서는 로이드가 26득점 8리바운드 4도움으로 분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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