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 팀 승리 이끌어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드마커스 커즌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커즌스가 이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29(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NBA 홈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23-101로 물리쳤다.
뉴올리언스가 경기 내내 클리블랜드를 압도했다. 뉴올리언스는 전반을 13점 차로 앞선 후 3쿼터 초반 한때 클리블랜드 케빈 러브에게 잇달아 3점슛을 내주며 잠깐 역전당했다.
하지만 커즌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점수차를 조금씩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커즌스는 29점 12리바운드 10도움을 기록했다. 데이비스는 30득점 14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활약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웨스트브룩은 12점 13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카고 불스와 경기에서 팀의 101-69 대승에 앞장섰다.
웨스트브룩은 이날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면서 사상 최초로 29개 구단을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웨스트브룩 외에도 카멜로 앤서니와 폴 조지가 각각 21점, 20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디트로이트는 안드레 드러먼드의 15점 17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클리퍼스를 95-87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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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는 마이애미 히트를 96-90,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휴스턴 로케츠에 103-89로 제압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유타 재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도 1승씩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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