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푸드, 영업이익 감소 예상, 밸류에이션엔 주목…목표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NH투자증권은 26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7 15:30 기준 에 대해 올해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73만3500원에 커버리지(보고서 작성)를 개시했다. 다만 회사 분할 이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매력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롯데의 지주사 전환으로 거래정지가 적용되기 직전인 지난달 27일 이 회사 종가는 60만8000원이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1조7985억원, 영업이익은 14.4% 감소한 6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제조 분유 시장 위축에 따른 경쟁 심화, 중국 제조분유 수출 급감 등으로 유가공 부문 실적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돈육 투입 가격도 올라 육가공 부문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하지만 롯데그룹의 분할 이후 지주회사에 속하게 된 매도가능자산과 관계사 지분에 대한 회사 측의 평가 가치액은 2067억원에 달한다. 롯데푸드 시가총액의 15% 수준이다.
한 연구원은 "이번 분할을 계기로 자산은 효율화되고 수익 가치는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게 될 것"이라며 "내년 기준으로 음식료 업종 평균보다 15% 낮은 수준인 주가수익비율(PER) 13배를 책정해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