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기업 200여개 참여

KOTRA, 아람코와 '조선해양 사우디 투자진출 설명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KOTRA는 아람코코리아와 공동으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조선해양 사우디 투자진출 포럼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해 사우디투자청과 킹 살만 조선소 관계자로부터 사우디 투자환경과 사우디 조선해양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관련 Q&A도 진행한다.

킹 살만 조선소는 현대중공업과 아람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5조원 규모의 사우디 국가사업으로 양측은 현재 조선소와 선박엔진공장 설립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 조선기자재 업체의 프로젝트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AD

최근 저유가·탈석유 시대를 맞아 산업기반이 취약한 사우디는 '사우디 비전2030'을 발표하고 단기간 내 산업다각화를 이룬 한국을 전략적 협력 국가로 지목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조선·자동차·석유화학·신재생에너지·방산·담수화플랜트·발전소 등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조선 산업의 경우 국내 기자재 업체에는 사우디라는 새로운 시장 발굴, 사우디에게는 한국 조선 산업 역량을 활용한 산업화를 달성할 수 있는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2021년 완공예정인 사우디 킹 살만 조선소에 보다 많은 국내 중소중견 조선기자재 기업이 참여해, 향후 중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