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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주고서라도 삽니다” 카카오 미니 구매 글 중고나라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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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정판매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 미니’를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매하겠다는 글이 중고나라에 등장했다. /사진 = 중고나라

18일 한정판매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 미니’를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매하겠다는 글이 중고나라에 등장했다. /사진 =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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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형진 기자]한정판매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 미니’를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매하겠다는 글이 중고나라에 등장했다.
18일 오전 11시 카카오가 한정판매한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가 매진되자 네이버 중고 커뮤니티 중고나라에 “카카오 미니 10만원 삽니다”, “카카오 미니 삽니다 15만” 등 카카오 미니를 구매하겠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구매 글의 글쓴이들은 카카오 미니의 한정판매 혜택인 음원 사이트 멜론의 1년 이용권과 카카오 프렌즈 피규어가 없어도 괜찮다며 한정판매가인 5만9천원보다 높은 가격인 10만원에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웃돈 주고서라도 삽니다” 카카오 미니 구매 글 중고나라에 등장 원본보기 아이콘
그러면서 이들은 이날 카카오 미니의 판매처인 카카오의 모바일 주문 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의 홈페이지가 다운돼 40분 동안 홈페이지 복구를 기다렸지만 구매하지 못했다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의 공지에 카카오 미니의 혜택이 당초 안내사항인 멜론 1년 이용권에서 멜론 스트리밍 할인쿠폰으로 기재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에 카카오 측은 혜택으로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소비자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매월 100원, 1년간 수수료를 제외하고 1200원에 멜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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