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15일 “주요 산업의 구조조정을 시장 친화적으로 추진하되 일자리가 최대한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은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고도화를 위해서도 우리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AD

은 행장은 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의 저지로 출근하지 못했다가 은행장 임명장을 받은 지 5일째인 이날 취임식을 열게 됐다.


은 행장은 “정책금융의 포용성을 확대해 중소·중견기업이 편안히 다가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은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면서 혁신과제 이행 등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하기 위해 신뢰받는 수은을 위한 조직혁신 태스크포스를 구성·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