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파트론, 상반기 실적 부진하지만 신제품 기대…목표가↓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파트론 파트론 close 증권정보 091700 KOSDAQ 현재가 7,260 전일대비 70 등락률 -0.95% 거래량 220,135 전일가 7,330 2026.05.15 13:55 기준 관련기사 넥스트레이드, 내년 1분기 거래 종목 700개 선정 LG씨엔에스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편입 배당소득분리과세 변경...세제개편안 수혜주는 에 대해 상반기 실적 저하로 올해 성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하반기 지문인식 모듈, 내년 신규 센서모듈 매출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파트론의 1분기 영업적자는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한 29억원, 2분기 영업이익은 47억원에 그쳤다. 국내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전면카메라 모듈과 홍채인식 모듈이 하나의 기판(5.8인치 모델 기준)에서 작업이 이뤄져 생산수율이 저하됐고, 2분기에는 생산수율 개선에도 동일 고객사의 분기 말 스마트폰 재고조정 여파를 겪었다.
하반기 신모델의 경우 고객사의 벤더 정책에 따라 파트론의 카메라모듈 점유율이 5.8인치보다 낮았던 6.2인치 모델의 점유율이 적용될 전망된다. 이에 파트론의 카메라모듈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박기흥 연구원은 "2017년 중저가폰 지문인식 모듈 공급의 본격화로 파트론은 하반기에 처음으로 의미 있는 지문인식 모듈 매출을 인식할 것"이라며 "2017년 지문인식 매출은 457억원으로 예상되고 이를 포함한 전체 신규 아이템 매출은 899억원(매출비중 12%)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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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마트폰 업체들이 공급 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광학방식 지문인식도 내년부터 매출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2018년 신규 센서모듈 매출액은 739억원으로 예상되고 국내 고객사내 점유율은 60%로 가정한다"며 "신규 센서모듈을 포함한 신규 아이템 매출액은 2018년 1830억원으로 올해 대비 103% 증가하며, 이런 센서모듈에 대한 가시성은 연말에 확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덕분에 내년 수익성은 올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박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부진하겠지만 내년 영업이익은 신규 센서모듈 공급 및 생산수율 개선에 따라 62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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