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한전KPS 한전KPS close 증권정보 051600 KOSPI 현재가 56,4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88% 거래량 249,704 전일가 56,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전KPS, 주당 1651원 현금배당 결정 연말 배당주 투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예상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한전KPS,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노후설비 현대화도 협력 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향후 1년여간 지속될 것이며, 비정규직 대책 과정에서 수혜 가능성도 히든카드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지윤 KTB증권 연구원은 21일 한전KPS에 대해 “상반기에 시작한 실적 턴어라운드는 향후 1년여간 지속 가능하다”며 “3분기 원전 정비 매출 증가, 연말 성과급과 충당금 등 노무비 감소,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해외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했다.

또 발전 공기업의 비정규직 중 정비 업무 인력을 한전KPS로 보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한전KPS는 고정적인 일감과 함께여야만 인력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매출이 더 늘어날 수 있는 셈이다. 이달 말까지 한전KPS의 관련 방안이 정부에 제출될 전망이다.


신 연구원은 “지난해 한전 및 발전6사의 정비비가 1조9718억원이며, 한전으로부터 발생한 한전KPS의 매출액은 1조454억원인데 이 차이인 9000억원 중 얼마나 넘어올 수 있을 지 관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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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한전KPS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영업이익은 22.3% 증가했다. 실적 호조는 노무비 안정이 근간이었다는 평가다.


신 연구원은 “해외 매출액이 큰 폭으로 뛰었지만 기대했던 원전 정비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면서 “전체 투입 인력과 시간은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당초 예정보다
예방정비 일정이 길어지며 3분기로 매출액이 이연된 효과가 크고, 부수적으로 2분기에 대형 개보수 활동이 미진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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