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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올해 2분기 음식료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개선세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음식료업체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역사적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위치한 업체의 저점 매수(Bottom Fishing)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2분기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은 대부분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3분기 음식료 업체들 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익으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곡물 투입가가 상반기 대비 하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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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소재 업체는 경상적 수준의 마진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리온, 농심 등의 경우 사드 부정적 영향은 3분기까지 지속되겠으나 분기 실적은 2분기가 바닥이며, 농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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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작년 경쟁 심화로 판관비가 대폭 증가했던 업체는 기저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원산업, 사조산업, 선진, 이지바이오 등은 1차 생물가격 강세를 감안하면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공산이 크다고 봤다. 반면 동원F&B, 롯데푸드, 롯데칠성 등처럼 생물 투입가와 경쟁 심화가 부담인 업체의 손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오리온, 농심, 현대그린푸드, 사조산업을 주목한다고 했다. 심 연구원은 "오리온과 농심은 하반기 점진적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매출총마진 개선세를 시현 중"이라며 "사조산업은 선망 참치와 육계 가격 강세 강세 감안시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공산이 크다"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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