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 사조산업 close 증권정보 007160 KOSPI 현재가 54,2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8% 거래량 2,447 전일가 54,1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사조산업, K푸드 매운맛 흥행 지속" 사조그룹, 공시 첫해부터 '상생 낙제점'…하청업체 대금 절반만 현금 결제 대기업 반열 '참치기업' 사조…'일감 몰아주기' 규제 우려 이 5일 장 초반 강세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가가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상법개정 수혜 기대…사조산업,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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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48분 기준 사조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5.49%)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9.97% 오르는 등 대선 국면에 접어든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주가가 불기둥을 나타내는 건 '상법 개정'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이 대통령은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개정'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바 있다. 상법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회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뿐 아니라 주주로 확대하는 것이다. 여태까지는 이사회가 '쪼개기 상장'을 하거나 '회사 간 합병 비율'을 정할 때 대주주 입장을 주로 반영한 탓에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컸다는 인식에서 나온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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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엄수진 한화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사조산업의 PBR은 0.35로 극도로 저평가되어 있다"라며 "사조 산업 및 계열회사가 소유한 자산에 대해 취득 이후 재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지배력 확대와 편법 승계 의혹과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오양, 사조산업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고리 등 지배구조 관련 각종 논란이 저평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 시 주가 부양을 위한 자산재평가와 배당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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