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TechUP+)'의 데모데이(Demo Day)를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홀에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는 디지털 시대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공동 진행한 스타트업 육성 과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테크업플러스 5개 팀 중 마지막 졸업 심사 과정을 거쳐 후속 투자를 지속할 팀을 선정해 아모레퍼시픽과의 전략적 협업을 검토했다. 동시에 독립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