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각 후보자가 제출한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각각 법정 최대 횟수인 44회를 신청했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1회,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10회를 신청하였다"고 전했다. 나머지 후보자는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관위는 후보자가 신청한 방송연설 시간의 일부가 서로 중첩되어 관련 규정에 따라 추첨 등으로 그 일정을 조정하였다.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자와 그 후보자가 지명한 연설원이 TV 60회, 라디오 49회 등 총 109회에 걸쳐 방송연설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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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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