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산 최재훈·한화 신성현 1대 1 트레이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두산 최재훈[사진=김현민 기자]

두산 최재훈[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7일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신성현(27)을 받고, 포수 최재훈(28)을 내주는 1대 1 트레이드를 했다.

최재훈은 2008년 두산에서 프로에 데뷔해 통산 416경기에 나갔다. 타율 0.219 4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여섯 경기에서 타율 0.429 1타점을 남겼다.
신성현은 2015년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했다. 통산 166경기에 출장, 타율 0.251 13홈런 45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에는 열세 경기에서 타율 0.194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신성현이 오른손 거포로 잠재력을 지닌 대형 내야수다. 주 포지션인 3루는 물론 유격수와 1루, 2루 등 내야를 두루 수비할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한화도 "최재훈을 데려오면서 베테랑과 육성 중인 미래 포수의 가교 역할을 할 즉시 전력감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화 신성현[사진=김현민 기자]

한화 신성현[사진=김현민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