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빅이벤트'에 모습 드러내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3일 외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 참석, 완공을 선포하고 있다.
김일성 주석의 생일(15일·태양절)을 앞두고 북한의 초청을 받아 평양을 방문중인 외신기자들은 여명거리 준공식 장면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해외 언론 앞에 나타나 촬영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여명거리는 평양에 조성된 신시가지로 고층 아파트 등이 솟아있다. 김 위원장은 여명거리를 태양절 이전에 완공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D
북한 당국은 외신기자들을 초청하면서 13일 '빅 이벤트'를 볼 준비를 하라고 통보했다.
일각에서는 북측이 언급한 빅이벤트와 관련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하거나 핵실험을 아는 것 아니냐는 추측하고 있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