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종이 운항매뉴얼 태블릿PC로 대체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부산은 운항승무원들이 휴대하는 운항 매뉴얼을 종이 대신 태블릿PC로 대체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조종실 내 전자비행정보(EFB) 사용을 인가받았다. 이번 인가로 기존에 종이 문서로 소지하던 각종 운항 매뉴얼, 공항·항로 정보 등에 관한 서류를 태블릿PC 한 대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됐다.
EFB 사용은 야간 운항시 가독성이 높고 대체공항을 찾는 등 비상상황 대처 시 인적오류를 줄여 비행안전을 높일 수 있다.
AD
에어부산은 운항승무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태블릿PC를 지급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향후 비행 계획, 탑재용 항공일지 및 중량관리 문서 등 기타 EFB로 전환 가능한 항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