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날 오후 9시부터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출발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첫 편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싼야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최남단 섬 하이난에 위치한 대표적 휴양지로 워터파크, 골프장 등 다양한 휴양 시설을 갖춘 리조트와 빌라, 해양 스포츠 등 다채로운 호화쇼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모인 곳이다.
중국 싼야는 에어부산의 7번째 중국 노선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국내선 4개, 국제선 19개 등 총 23개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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