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팀에는 최장 2년 동안 최대 5억원의 R&D 비용을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아시아경제DB)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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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집단지성을 활용한 서울형 4차 산업혁명 기술 대장정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기업, 등이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는 '서울혁신챌린지'가 시작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울혁신챌린지의 주요 키워드는 협력, 혁신, 개방이다. 참가자 누구나 오픈 플랫폼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대학교수, 비즈니스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전문 멘토단과 아이디어 틀을 잡는 등 협력과정을 거친다.


주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및 도시문제해결'이다. 서울시민, 기업, 대학,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형태는 개인 및 팀 등 제한 없다.

7월에는 서울혁신챌린지 예선이 예정돼 있다. 우수한 과제 32개를 선정해 과제별로 2000만원의 R&D 개발비용을 지원한다. 8~10월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프로토타입 제작과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한다.


결선은 11월 4일에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 중 기술성·사업성 평가를 통해 16개 팀을 선정한다. 팀당 최장 2년 동안 최대 5억원의 R&D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또한 서울혁신챌린지 과정에서 탈락한 팀의 아이디어도 100명의 전문멘토단과 함께 탈락한 이유와 보완 방향 등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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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 사업신청란을 통해 6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동록 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는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기술사업화 및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할 계획인 만큼 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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