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잘 키운 자회사 덕에 주가·실적 好好~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요즘 세상에 자식 덕 보고 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선 잘 키운(?) 자회사 덕을 보는 상장사들이 적지 않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대산F&B 대산F&B close 증권정보 065150 KOSDAQ 현재가 14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5 2026.05.14 09:43 기준 관련기사 대산F&B, 4291만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12월 두산로보틱스 등 53개사 1억9697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DSEN, 진형일 대표이사 신규 선임 그룹은 전날 주가가 14% 올라 2000원대를 회복했다. 지난해만 해도 그룹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으로 회사 이미지와 주가가 모두 추락해 1600원의 최저가(12월) 기록을 남겼던 곳이다. 화장품 사업을 하는 자회사 디와이디 디와이디 close 증권정보 219550 KOSDAQ 현재가 1,614 전일대비 10 등락률 +0.62% 거래량 28,565 전일가 1,604 2026.05.14 09:43 기준 관련기사 디와이디 바이오사업부 "타액 이용 당화알부민 진단키트 신속 허가 마지막 연구 종료" "50%라도 버틸 힘 생겼다"…건설·부동산업계, 정부 미분양 매입에 숨통 디와이디 릴리바이레드, 5월 올리브영 '올영픽' 선정…신제품 컬렉션 출시 의 코스닥 상장이 반전 모멘텀이 됐다. SK2호스팩과 합병 상장한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전날 치러진 데뷔전에서 상한가에 오르며 지분 70.67%를 보유하고 있는 MPK에 1000억원이 넘는 지분 평가액(전날 종가 2630원 기준)을 남겼다.
전날 영화와 방송 광고 부진으로 '쇼크'에 가까운 실망스런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한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09:43 기준 관련기사 디와이디 바이오사업부 "타액 이용 당화알부민 진단키트 신속 허가 마지막 연구 종료" "50%라도 버틸 힘 생겼다"…건설·부동산업계, 정부 미분양 매입에 숨통 디와이디 릴리바이레드, 5월 올리브영 '올영픽' 선정…신제품 컬렉션 출시 은 지분 27%를 보유한 자회사 넷마블게임즈의 기업공개(IPO) 덕에 목표주가가 오히려 상향 조정됐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 E&M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넷마블이 상장하면 당분간 넷마블 지분법이익 성장이 주요한 주당순이익(EPS)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LS LS close 증권정보 006260 KOSPI 현재가 530,000 전일대비 13,000 등락률 +2.51% 거래량 79,554 전일가 517,000 2026.05.14 09:43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LS전선, 'OTC 2026' 참가…북미 해양 전력망 공략 가속 [클릭 e종목]"LS, 중복상장 우려 해소·STO 신사업…재평가 기대" 그룹은 자회사 LS전선과 LS I&D 부문 매출 호조로 지난해 4분기 시장 추정치를 크게 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손자회사로 있는 베트남 전선시장 1위 업체 LS전선아시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LS전선의 지분법이익이 크게 늘어 그 효과가 LS에까지 미칠 것이란 기대가 크다. LS는 지난해 LS전선아시아에 이어 올해 상반기 LS오토모티브 상장도 추진하고 있어 구주 매출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도 받고 있다.
매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10,230 전일대비 110 등락률 +1.09% 거래량 38,575 전일가 10,120 2026.05.14 09:43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두바이 공항 제한에 240명 발 묶여…하나·모두투어, 대체 항공편 긴급 확보 "전부 환불 조치" '두바이' 글자에 한숨…중동 리스크 직격탄 맞은 곳[미국-이란 전쟁] 는 그동안 주가 상승 발목을 잡았던 자회사 자유투어의 실적 부진이 올해 모두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이 붙고 있다. 지난 3년간 적자를 감수하며 볼륨 확대에 주력했던 자유투어는 빠르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모두투어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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