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 회원들이 고객에게 최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조세지원센터를 발족했으며, 주요 세무판례의 적용법리 및 실무적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실무에서 자주 이슈가 되고 있는 '사기 그 밖의 부정한 행위', '가산세 면제의 정당한 사유' 등에 대해서도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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