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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DO Korea, 자동차 엔진치료 복원제 ‘트윈 터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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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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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불청객으로만 알고 있던 미세먼지가 올해 1년 내내 우리 주변을 괴롭히는 ‘상시 불청객’이 됐다.

사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2013년부터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점점 강력해졌고 대기오염 수준이 ‘매우 나쁨’ 단계로 악화되는 경우가 잦아지기 시작했다.
미세먼지의 악영향은 갈수록 심해졌고 올해에만 총 60차례 넘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대기 환경이 나빠졌다. 이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해외의 사망 사례 등이 속속 알려지면서 국민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이에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진입 공해차량에 과태료 2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처럼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속이나 급출발 및 급정거하는 운전 습관을 바꾸고, 트렁크 안에 무거운 짐은 내리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자동차 엔진을 수시로 관리하고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동차를 오래 타게 되면 엔진에 손상이 발생하고, 엔진 내부의 마모로 인해 엔진오일이 타서 없어지거나, 연료의 불완전 연소가 이뤄진다. 이는 유해배기가스 배출은 물론 엔진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 금속치료복원 기술 전문기업 XADO(하도)는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는 초미세먼지와 관련해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엔진치료 복원제’를 평소에 꾸준히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엔진치료 복원제’는 마찰로 인해 손상된 엔진의 내부 금속표면을 재생·복원해 엔진의 성능을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완전 연소를 도와줌으로써 차량의 연료손실 및 유해 배기가스의 배출을 막아준다.

유럽 기술표준협회인 TUV로부터 CO 15.9% 감소, HC 7.6% 감소, CO2 5.2% 감소 등 유해 배기가스를 확실히 줄여주는 효과를 공식으로 인정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금속복원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손실된 엔진의 실린더 내벽 및 피스톤 링의 손상된 부위를메탈-세라믹층으로 복구시켜주는데, 복구된 실린더 내벽의 메탈-세라믹층은 다이아몬드 이상의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마찰계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마찰에 의한 엔진 마모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평가다.

엔진수리 전문가는 “엔진치료 복원제 사용은 디젤 자동차 엔진의 초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면서 “엔진을 코팅하는 것과 동시에 복원까지 진행해 성능을 높여주기 때문에 대기오염도 줄이고 자동차의 수명까지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XADO 관계자는 “최근 병행 수입 등을 통해 품질을 보증할 수 없는 제품들이 유통돼 차량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에 XADO KOREA에서는 전 제품에 정품인증마크를 부착해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정품인증이 되어 있는 제품은 ‘하도마켓’을 통해 쉽게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트윈 터보’를 선보이는 등 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쏟고 있다”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그 기술을 인정 받고 있는 하도코리아는 인도네시아 수출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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