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초등학교 스쿨버스 운행에 따른 위험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탑승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초등학교 스쿨버스 운전자와 탑승 보호자 대상으로 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9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스쿨버스 40개 운영학교의 운전자 및 탑승보호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운전자 및 탑승보호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기적으로 연 2회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스쿨버스 운영 학교에서는 학교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 탑승 어린이·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