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박태환이 전날의 패배를 설욕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새벽 1시(한국시각) 리우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자 200m 자유형 예선 6조 경기에 출전하는 박태환이 이번엔 좋은 성적을 거둘 지 관심이 모아진다.
자유형 4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안겨준 바 있다.
8일 200m 자유형을 포함해 박태환에게 남은 경기는 3종목이다. 10일 새벽 1시 남자 100m 자유형 예선(4조)과 13일 1500m 자유형 예선(3조)만이 남아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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