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함평생고기비빔밥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함평생비빔밥 향토산업육성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8월1일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사업추진단 구성완료, 사업추진 주체의 협동조합설립을 완료하고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당면 사업결정 및 하반기 사업점검, 식재료 유통센터 운영계획 논의 등을 통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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