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7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드림스타트 시력저하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3월~5월에 실시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건감검진(안 검사)결과를 토대로 시력저하 아동대상 전원에게 관내 안경원 두 곳의 후원으로 군과 안경원이 부담하여 10만원 상당의 안경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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