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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한성백제 왕의 길 걸어보자~

최종수정 2016.07.27 15:16 기사입력 2016.07.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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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8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한성백제왕도길,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토성산성어울길 투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송파 도보관광' 투어 행사를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도보관광은 지난 팸투어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한 많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힘입어 마련됐다.
한성백제 500여년 동안의 역사 뿐 아니라 현대와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으로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스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19일 까지 매주 화· 수로 나누어 송파의 대표 도보관광코스인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을 걸으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송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성백제왕도길’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송파구의 한성백제 문화유적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도보관광코스로 인기가 높다.
한성백제왕릉길 걷기

한성백제왕릉길 걷기


‘토성산성 어울길’ 역시 몽촌토성역을 시작해 올림픽공원과 성내천, 방이습지, 마천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km 구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2016년 신규도보관광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송파구는 이야기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송파구 마을이야기 공모전'을 추진해 심사 중에 있다.

아울러 ‘걷고 싶은 도보관광코스 및 스토리텔링 개발 용역’을 진행하는 등 송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코스, 문화·예술코스, 쇼핑코스, 테마관광 등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관광코스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2000년 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송파의 역사유적지를 돌아보고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역사탐방이 가능하다”며 “올해는 송파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해 단순한 도보산책을 넘어 역사와 문화, 현대와 과거의 공존하는 스토리 있는 도보관광코스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별(단체)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및 국제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songpa.go.kr- 공지사항)

국제관광과 ☎2147-211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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