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천주교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는 21일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녹색환경교육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영란 가톨릭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환경 교육이 나아가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업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가치가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협력사업을 위한 토론회, 공정무역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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