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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5년간 사회적 기업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 지원

최종수정 2016.05.08 11:15 기사입력 2016.05.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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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캡쳐화면

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캡쳐화면


[아시아경제 기하영 수습기자]서울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요건검토, 현장실사, 대면심사를 거쳐 7월 중 지원받을 사회적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기업 당 최대 5년간, 최대 50명의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137만 7000원)를 지급한다. 지원 비율은 예비 1년차 70%, 예비 2년차 60%, 인증 1년차 60%, 2년차 50%, 3년차 30%(2년 이상 계속 고용 시 50%)로 차등 적용된다.

시는 생활임금 적용, 장기근로자 다수 고용 기업 등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가산점을 부여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일부터 24일 오후 12시까지 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시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도 개최한다.

강선섭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하영 수습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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