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향후 양자 및 다자회의를 계기로 전략적 국방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 장관은 이어 기-파르멜렝 스위스 국방장관과의 회담을 끝으로 사흘간의 아시아안보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