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1분기 매출 성장 가속…"로봇모션·서보 사업 성장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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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 알에스오토메이션 close 증권정보 140670 KOSDAQ 현재가 16,150 전일대비 800 등락률 -4.72% 거래량 847,406 전일가 16,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알에스오토메이션, K아이언돔·휴머노이드 동시 수혜" 알에스오토메이션, '알에스로보틱스'로 사명 변경 추진 알에스오토메이션, 에너지 제어장치 사업 지속 확장 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대 흐름을 나타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66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국내 자동화 투자 확대, 해외 수출 증가 등이 로봇모션 사업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억원 늘었다.


특히 핵심 제품인 서보드라이브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급증하며 전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1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말 유상증자 이후 진행한 인력 확충과 정보기술(IT)·보안 투자, 신규 장비 도입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선제적 투자 확대에도 손실 규모를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재무 구조 개선 효과도 일부 반영됐다. 부채 상환과 금융비용 절감, 이자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1% 개선됐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까지 이어진 로봇모션 부문 수주 증가 흐름이 1분기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너지 제어 사업 역시 신규 공급처 확보를 기반으로 성장세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설비 투자 확대 영향으로 로봇모션 핵심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정상화될 경우 로봇모션과 에너지 제어 사업 모두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유상증자 이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인력 확보와 생산·개발 인프라 투자, 해외 고객사 협업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개발 중인 신제품 출시 일정도 앞당기고 있다.


이와 함께 전략적 제휴 확대와 투자 유치 추진,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확대 등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조직 혁신과 태스크포스(TF) 운영을 통해 원가 절감과 공급선 다변화, 대체 부품 개발, 제품 공급가 조정 등 수익 구조 개선 작업도 병행 중이다.


강덕현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핵심 로봇모션 및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방산 등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2026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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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적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자동화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로봇모션·서보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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