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미얀마와의 원정평가전 첫번째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얀마에서 열린 미얀마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미얀마축구협회가 초청해 이뤄진 이번 평가전에서 한국은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골을 기록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후반전에는 새로운 선수들을 적극 투입하면서 시험도 했다. 손화연이 후반 15분과 20분에 연속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5-0 승리로 끝냈다. 한국은 7일 미얀마 두 번째 경기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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