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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스트리트형 상가, 몸값 상승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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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라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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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척도는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성’과 ‘접근성’ 이 우수한 상가일 것이다. 전문가들은 상가를 고를 때 여러 요소를 잘 고려해야 하지만, 가시성과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가는 제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것은 그만큼 입지가 좋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대표적으로 테라스 & 스트리트형 상가가 있다.
대표적인 상가 관심지역인 서울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 많이 조성되고 있는데 이들 상가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권리금 및 임대료가 높게 붙어 거래되고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테라스 & 스트리트형 상가는 상권 발달에도 도움된다. 주로 고급 업종이 입점하기 때문에 상권 수준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방문객이 증가하고 체류시간도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쇼핑 동선을 고려해 설계되므로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좋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해 건설사들도 이왕이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상가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GS건설이 직접 임대,운영하는 ‘더테라스가든’은 테라스 &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었다. ‘더테라스가든’은 스타벅스, 계절밥상, 미스터 시래기, 팬아시아, 닥터로빈, 준오헤어 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까지 입점시켜 인기몰이 중이다. 이밖에 프랑스 베이커리 명가 ‘곤트란쉐리에’, 수제케이크 디저트까페 ‘레이디엠케이크’도 오픈 준비 중이다.
이 상가는 신축상가이기 때문에 일반상가와 달리 권리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더테라스가든은 삼산동 현대백화점 인근에 위치하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밀집된 울산 내 중심상권으로서 지역적 강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 상가 연면적은 약 4,816평으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80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상가 외관은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을 디자인 모티브로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테라스와 화려한 어닝, 외부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통한 상층부 수직동선의 활성화 등이 어우러져 유럽의 느낌을 연출하였다.

현장 관계자는 “울산 ‘더테라스가든’은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핵심상권에 입지한 것이 특징”이라며 “더테라스가든 상가의 경우 수요층 확보에 안정성도 갖추고 있어 생활과 밀접한 예비 점주들의 문의와 방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상가 임대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1번지 울산센트럴자이 현장 1층에 있다. 지난 해 11월 준공이 완료돼 바로 입점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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