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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감성, '더 테라스가든' 울산 랜드마크 상가 1번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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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더 테라스 가든’…울산의 가로수길 핵심상권 인접한 지리적 장점 갖춰 ‘눈길’
울산 남구 달동에 사는 부부 김씨(32)는 휴일이 되면 여가를 인근의 복합상가에서 주로 보낸다. 부부가 특히 즐겨찾는 곳은 복합상가 내 키즈카페이다. 김씨와 아이는 여기서 한 시간 가량을 보낸 후 바로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긴 후 집으로 돌아온다.

부부는“사실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은데 이곳은 웬만한 여가생활이 가능해 자주 찾는다.”며 “한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교통 여건도 좋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씨 부부처럼 도심 복합상가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는 ‘몰링’(Maling)형 상가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쇼핑위주의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마트가 상권을 장악했다면 지금은 각각 전문매장들이 한군데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몰링형 상가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만큼 편리함은 물론, 비용과 시간 면에서도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몰링형 상가는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쇼핑과 여가ㆍ문화를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의 몰링형 상가는 젊은 고객들의 트렌디한 경향을 반영하여, 테라스나 스트리트형 위주로 조성하며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보 하고 있다. 서울에서 대표적인 몰링형 복합상가는 마포의 ‘메세나폴리스 상가’와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있는 대형쇼핑몰 ‘현대엠코이노시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어 수도권 일산의 ‘라페스타’, ‘웨스턴돔’, 송도 국제신도시에 ‘송도 커넬워크’ 및 지방지역까지 대형 몰링형 상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몰링형 상가는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한번에 집약돼 있는 만큼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일반 상가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또한, 대체로 교통 여건이 우수한 지역에 입지해 있다 보니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함을 지니고 있어 대규모 외식업체나 프랜차이즈, 대형 마트, 은행 등 금융권, 병ㆍ의원, 학원 등 우량 임차인 입장에서도 몰링형 상가를 선호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GS건설이 울산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삼산로에서 공급하는 울산센트럴자이 상업시설 '더 테라스 가든'도 대표적인 복합쇼핑몰 중 하나다. 더 테라스가든은 1~4층, 4,816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로 총 80개 점포로 구성된다.

더 테라스 가든은 외관을 고급스러운 화이트톤으로 채우며 지중해식 건축 컨셉을 반영했다. 브런치카페, 레스토랑에서부터 쇼핑, 헤어샵, 클리닉 등 다양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를 지향하는 구성을 가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테라스가든은 울산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권인 삼산동에서도 단순 쇼핑의 차원을 넘어선 문화복합쇼핑공간을 표방하며 완공 전부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특히 거리를 따라 상점들이 늘어선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더 테라스 가든은 울산 남구의 핵심도로인 ‘삼산로’에 위치하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등 편리한 동선으로 연계되어 있어 기본 수요뿐 아니라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까지 폭넓게 끌어 들이며 울산의 광역상권이자 랜드마크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더 테라스가든은 신축상업시설로 주변 일반상가와 달리 권리금이 없고, GS건설에서 전문운영관리사를 통해 직영함으로써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한편, 더 테라스 가든의 상가임대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6번지 울산센트럴자이 현장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이 완료되어 타 상가에 대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52-273-0077

※ 본 이미지컷은 차별화된 외관 특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현장을 방문하시어 실제 시공 현황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이미지컷은 차별화된 외관 특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현장을 방문하시어 실제 시공 현황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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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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