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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더 테라스가든, 계절밥상·스타벅스 입점 확정… 집객효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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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상가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임차를 원하는 창업자 및 직영점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기서 우량 임차인이란 자금력과 장기간 운영능력까지 갖춰 매월 고정적으로 임대료를 납부할 수 있는 법인 성격의 프랜차이즈 업체를 의미한다. 대형 외식-커피 전문점, 병-의원, 기업식 슈퍼마켓 등이 대표적이다.
‘우량 임차인’은 상가의 핵심 수요층을 집결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상가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우량 임차인’의 특성상, 사업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작업을 한 만큼 유명 업체가 입점을 확정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상가의 상권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는 방증(傍證)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입점한 상가는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높다.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대표적인 상가로는 GS건설이 공급하는 울산 ‘더 테라스가든’ 상업시설을 들 수 있다.

더 테라스가든에는 CJ계열의 ‘계절밥상’, 커피전문점으로 유명한 ‘스타벅스’가 임대차 계약을 맺었으며 다수의 프랜차이즈업체 및 카페, 헤어&뷰티 업종 등도 매장오픈을 앞두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계절밥상’과 글로벌 1등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 입점유치는 특히 눈 여겨 볼만하다.

깐깐한 상권분석으로 유명한 ‘스타벅스’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커피전문점이기도 하다. ‘스타벅스’를 따라 상권이 움직인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정확한 상권 분석과 우수한 집객효과로 검증된 Big Brand이다. 상권 분석을 하지 못한 창업자 및 직영점주라면 스타벅스의 입점이 확정된 상가를 노려볼 만하다.

‘스타벅스’에 이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계절밥상’도 더 테라스가든에 문을 연다. ‘계절밥상’은 산지 제철 식재료의 건강한 밥상을 1만~2만원 초반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전국 33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울산지역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주변 부동산 및 상업시설 관계자들은 "상가를 선택할 때 상권분석과 미래가치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그러나 개인이 상권을 분석하고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유명 프랜차이즈 입점 즉 우량 임차인 입점이 확정된 상가를 눈여겨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더테라스가든은 까다로운 임차인들의 신뢰와 주목을 받는데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고정수요,유동인구’ 갖춰.. 랜드마크 상가 요소 모두 갖춰
이처럼 더테라스가든이 다양한 ‘우량 임차인’을 입점시킨 데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본으로 상권,상품성 등 랜드마크 상가의 모든 요소를 갖췄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특히, 더테라스 가든위치는 울산 상권이 가장 발달한 중심 입지에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다. 울산지역의 교통중심인 삼산로에 인접한 더 테라스가든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각종 금융기관 및 병원 등이 밀집돼두터운 주변 배후수요를 갖췄다.

건물의 외관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으로 지중해식 건축 컨셉을 반영했다. 테라스 타입의 형태에 포인트가 되는 코발트색의 어닝, 지중해식 건축 컨셉을 접목하고 있어 그리스 산토리니섬을 연상케 한다. 더 테라스가든은 상 업시설 전체를 테마화 해 울산상업시설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트렌디한원스톱 라이프를 지향하는 쇼핑 공간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더 테라스가든은 전체 상업시설 연면적 약 4,816평으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점포수 총 80개로 구성된다. 상가임대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1번지 울산센트럴자이 현장 1층에 위치해 있으며,신축상가이기 때문에 일대 일반 상가와 달리 권리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theterracegard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미지컷은 차별화된 외관 특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현장을 방문하시어 실제 시공 현황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이미지컷은 차별화된 외관 특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현장을 방문하시어 실제 시공 현황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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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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